'띄어쓰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0.14 한글로만 써도 된다
  2. 2010.08.25 산오징어
  3. 2010.08.04 연결어미 <아/어> 쓰기
2010. 10. 14. 17:34

한글로만 써도 된다


누가 한자를 버리라 했는가? 한자를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한자어를 한글로 쓰고 한자와 차이나어를 영어처럼 배우게 하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조사와 <아래아> 등을 가로쓰기, 모아쓰기, 약식으로 하여 <사이글>이 주로 띄어쓰기 한 예시문이다. 앞서 쓴 <한글로만>에서는 조사를 모아쓰기로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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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5. 17:41

산오징어



다음은 지금까지 살펴 본 <사이글>로 글을 써 본 것이다. 앞은 띄어쓰기한 글을 할 수 있는 대로 바꿔 쓴 것이고, 뒤는 그것을 되도록 붙여 쓴 것이다. <사이글>은 글을 읽기 쉽게 하고, 또한 쓰고 보는 재미도 더해줄 것이다. 앞으로 실용편에서는 좋은 대로 띄어쓰기와 붙여쓰기를 하고 쓰기에 알맞은 만큼 <사이글>을 섞어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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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4. 13:32

연결어미 <아/어> 쓰기



5.5. 연결어미 <아/어> 쓰기

 

오늘의 한글쓰기에서 연결어미 <..아> <..어> 다음에 오는 끝말은 그 연결어미에 붙여 쓰거나 띄어 쓴다. 예시하면, 경찰이 피의자를 데려간다거나 사람의 사망을 비유적으로 말하여 저승사자가 <잡아가다>와 같이 둘을 더하여 새로운 뜻으로 쓰이면 <잡아>와 <가다>를 붙여 쓰고, <물건을 집어 가다>에서 <집어>와 <가다>처럼 저마다 본디의 뜻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띄어 쓰고 있다.

여기 <잡아>와 <집어>에서 연결어미 <아>와 <어>에 <아래아>를 공용으로 써주거나 각각의 모음 <ㅏ> <ㅓ>를 단독으로 써주고, 그 뒤에 오는 끝말 <가다>로 앞서 예시한 바와 같이, 끝말을 앞의 연결어미 <아> <어>에 붙여 쓰거나 띄어 쓰거나 끝말의 첫음절에는 <아래아>를 쓰지 아니하고 본디대로 써주기로 한다. 즉, <잡ㅇ'가다(잡ㅏ가다)/집ㅇ'가다(집ㅓ가다)>의 끝말 <가다>에서 <가>에는 <아래아>를 쓰지 아니하고 <가>로 써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제4항에서 본 7가지 <틀>대로만 써서 끝말의 첫소리마디(음절)에도 <아래아>를 써놓고 나면 <아래아>가 잇대어 있게 되는 때가 많아 오히려 글을 보기 힘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끝말의 첫음절을 본디대로 써 주면 앞의 연결어미에 쓴 <아래아>와 뒤 따라오는 끝말의 첫음절에 쓴 정상적인 모음표기가 마주 서게 되어 돋보이게 될 것이다.  

상기 요약하면, <잡아가다>는 <잡ㅇ'가다(잡ㅏ가다)>로 되고, <집어가다>는 <집ㅇ'가다(집ㅓ가다)>로 된다. 여기서 <ㅏ> <ㅓ>에 <아래아>를 함께 써 주었다. 이렇게 <잡ㅇ'> <집ㅇ'>로 써 놓고 각각을 <잡아> <집어>로 읽을 수 있다. 이것은 옛글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되면 조사에서 <ㅏ> <ㅓ> <ㅡ>까지 <아래아>의 쓰임새를 넓히는 것으로 된다.  

위의 공용 <아래아>를 읽는 방식은 홀소리의 어울림에 관한 규칙대로 읽게 되는 것과 같다. 밝은 소리 <ㅏ,ㅗ>는 <ㅏ>와 어울리고, <어두운 소리> <ㅓ,ㅜ>는 <ㅓ>와 어울려 소리 나는 대로 읽어주는 것이다. 따라서 연결어미 <..아> 또는 <..어>는 <ㅇ'>로 함께 쓰거나 <ㅏ> <ㅓ>로 각각 따로 쓸 수 있다. 이것은 여기 <사이글>에서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써 <그 뿌리를 밝혀 적되 소리나는 대로 읽어주는 것>에 반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아>는, 사전에 보면,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어>는 끝 음절의 모음이 그 밖의 모음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서, 시간상의 선후 관계를 나타내거나 방법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고, 옛글에서는 “말투를 한층 세게 하여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가 이미 확정된 것이거나 완료된 상황임을 나타내는 어미”이다. 이것은 상기 <아래아>를 공용으로 써 주고 모음조화의 원칙에 따라 읽을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에 더 나아가서, 상기 본 바를 <..아> <..어>의 <ㅇ>의 자리에, 아래 예시의 <잘라> <걸러>에서의 <ㄹ>과 같이, <ㅇ> 이외의 자음이 오는 단어도 위와 같은 요령으로 표기하기로 한다.

 

[보기]: 5.1항의 보기 참조 

- <잡아먹다>- <잡ㅇ'먹다>, <잡아가다>- <잡ㅇ'가다>, <집어먹다>- <집ㅇ'먹다>, <살아나다>- <살ㅇ'나다>, <집어가다>- <집ㅇ'가다>, <뛰어나다>- <뛰ㅇ'나다>, <뛰어가다>- <뛰ㅇ'가다>...

- <잘라버리다>- <잘ㄹ'버리다>, <걸러내다>- <걸ㄹ'내다>...

 

[쓰임새] 다시 살아나서 뛰어갔다. -:

         다시 살ㅇ'나서 뛰ㅇ'갔다.(<아래아> 공용표기/모음조화 원칙대로 읽기) 

         잘라버리고 걸러냈다. -:

         잘ㄹ'버리고 걸ㄹ'냈다. (<아래아> 공용표기/모음조화 원칙대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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